일상2008/01/07 05:13
이직할 회사가 결정나면서 1월 한달간 쉬기로 합의를 보고, 집에 있다보니 밤 고양이로 변신을 해버렸습니다.

워낙 밤잠이 없는 탓도 있지만, 집중해서 해야 할 일들이 있으면 밤에 하는걸 선호하는 편이라 주로 밤에 이런저런 일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불쌍한 제 후배 녀석들만 고생이지요. ㅋ (자취하며 후배 두명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한달간 휴식을 취하며 무슨일을 할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여친이 없는 탓에.. ㅠㅠ)
간만에 여행을 갈까, 고향에 내려갔다 올까 등등 이래저래 많이 생각을 해봤지만... 요새 노트북 지름신이 강림하신 까닭에 다른 걸 할 여유가 없더라구요.

결국은 그 동안 보려고 쌓아두었던 책들을 읽고, 앞으로 다닐 회사 업무에 대한 고민도 하며, 또 열심히 포스팅도 하면서 한달을 보내기로 맘 먹었습니다. ㅋ


회사를 퇴사하며, 지급 받았던 노트북을 반납해버렸기에 노트북 구입을 위해 이래저래 살펴보고 있는데, 제 맘에 드는 녀석이 딱 하나 있더군요. 그런데.. 자금의 압박 때문에 후덜덜 거리고 있긴 하지만요. -_-;;

제가 삘이 꼽힌 녀석은 소니 바이오의 VGN-TZ27LN/B!  아래의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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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바이오 VGN-TZ17L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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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N-TZ17LN/B 스펙

디자인 정말 이쁘지 않나요?
소니의 제품이 다 그렇지만 실제로 보면 정말 간지가 좔좔 흐릅니다. ㅋ

제가 노트북을 구입하며 중요시 여기는 세 가지는 무게와 배터리, 그리고 해상도입니다. 하나 더 덧붙이면 디자인까지.. ㅎㅎ
 
요새 노트북를 사용해서 게임을 한다거나, 혹은 고사양을 요하는 그래픽 툴을 쓰지 않기 때문에 그래픽 카드는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그저 웹 서핑 열심히 하고, 문서 작성하고 가끔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사용하고
있을 뿐이지요.

다만, 앞으로 노트북을 들고다니며 업무를 봐야할 경우가 잦아질 것 같고.. 개인적으로 고사양의 해상도를 선호하기 때문에 위의 제품이 맘에 쏙 들어오더군요.

하드가 4200RPM인게 조금은 맘에 걸리긴 하지만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평도 좋은 편이구요. 무게는 위에 보이다시피 1.2Kg 밖에 나가지 않으며, 배터리는 11시간이나 간다고 합니다.(와우~!) 도시바의 포르테지 R500 은 1.06Kg 이라곤 하지만 후기를 보니 평이 그다지 좋은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어쨌건, 제가 선택한 서브노트북... 가격이 장난이 아니라서 리퍼제품을 구입할까 고민중이긴 한데, 어쨌건 이 녀석을 구입하고 나면 정말 손가락만 빨며 살아가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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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화니!